[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원(민·안산1)은 2월 20일 안산시 상록구 해양동 대우 6, 7차 입주자대표회의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대우 6, 7차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계자들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입주자 대표들은 "해양동은 인구 증가하고 있어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며 "89블록 설계에 고등학교 신설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현재 단지와 가까운 동산고등학교와 성안고등학교의 통학 버스노선이 없어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고등학교 신설 전에라도 사리역에서 상록수역으로 가는 버스노선을 신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85공원 체육관과 시화 MTV 도로, 89블럭의 개발 등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송 의원은 "무엇보다 모든 행정에는 시민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의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참좋은뉴스= 김태형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송한준(민·안산1) 의원은 2월 17일 안산시 경안고등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경안고등학교는 1995년 개교해 시설들이 노후한 상황이다. 이에 박수용 경안고 교장은 "교육환경개선이 시급하다."며 "석면해제공사와 체육관 무대 시설 보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학부모들도 "학교 엘리베이터가 20년이 넘어 학생 안전을 위해 교체가 필요하다."며 "교육환경을 저하시키는 형광등 LED등 교체 등 노후한 시설 교체도 시급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송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교육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노후한 학교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